요즘 울온 아리랑에 복귀자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고, 카톡 오픈채널 아리아리 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분들이 복귀자 분들을 돕고 있습니다.잘 모르는 것에 대해 알려주거나, 필요한 물건을 팔거나, 혹은 공짜로 지원해주기도 하고, 아틀 아량 버스를 운행해주거나, 아니면 챔 등 사냥터에 데리고 가주기도 합니다. 그 중 물건을 지원해주는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말 그대로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분들과는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어느 생각이 전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물건을 공짜로 지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복귀자나 초보분들에게 물건을 공짜로 지원하지 않습니다.복합적인 이유인데먼저 감정적인 부분을 말해보자면울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