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온라인 프링글스

나는 누구인가...여로계정이라 다행

희동님 샵의 누군가의 벤더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벤더가 있던 자리에 핑크색 머리띠와 연두색 샌달만 남아있네요.현실의 불경기가 브리타니아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인가... 만골샵에 스탯25 파스를 올려봤습니다. 가격은 아틀 최저가(현재 시간 기준 600만)보다 약간 비싸게 측정했습니다. 희동님 샵 맞은편 샵 근처에 아케인 부츠가 떨어져있었습니다.보장까지 되있는데 왜 버려져 있는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풀차지를 구입해서 19차지 짜리를 버린건지? 벤더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소모품이나 제작품 등을 계속 보충해야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별건 아닌데 막상 직접 구하거나 만들려고 하면 성가시고 번거롭죠... 그렇다고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그런 물건을 파는 벤더를 계속 유지해주시는 분..

25일 밤에 로망클럽님들과 함께 슈챔을 했습니다.공개슈챔을 열까 했는데 뭐 이래저래 말이 많은 것 같아서 패스.로망님이 피케이의 제물(+시체폭파)이 된 사이에 슈챔을 잡았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밤에 별 일 없으면 2연속 슈챔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공개로 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공개로 한다면 카톡 오픈채널 '아리장터'에 공지하겠습니다. 시큐어 정리하면서 무기들을 만골샵에 올려놨습니다.요즘은 거의 속성100% 무기를 사용하지만 곡괭이와 시미터는 더블스트라이크라서 쓸만하고, 무기축복으로 몹의 약점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쓸만한 무기를 구하지 못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리랑에서 공개 슈챔을 했습니다. 열려라 차원의 문!! 아... 제일 싫은 히스로스 ㅠ 가는 길이 가장 복잡한... 슈챔하기엔 최악의 던전에 걸려버렸다! 그러나 악마의 미로를 헤맨 끝에 용자들은 거대한 악을 찾아 전투를 시작했다.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용자들은 보상을 받았다! 중간에 못오신 분들이 계셔서 다시 루나로 게이트 열러 가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2층에서 1층으로 가는 텔포 위치에 상자가 젠돼서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심지어 챔이 끝나고 나서도 상자가 사라지지 않아서 모두들 나갈 수 없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유명한(?) 머덜 Lucky Naga님이 등장! 그런데 나가님이 언락으로 상자의 마법을 풀고 상자에 염력을 사용하면 상자가 없어진다고 조언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무사히 귀환했..

아스카 워 끝나고 아리랑 돌아다니던 중...다짜고짜 주무시던 911 수장 희동님 의문의 1호출미즈호는 아니지만 해외에 가 계신 장비님도 불러야 하나... Hoxy가 혹시 요즘 인터넷에선 혹시를 Hoxy라고 쓰나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맞는 것 같네요.문득 요즘(?) 인터넷 언어?문화?에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틀딱 아재가 되어 가는듯...

로망클럽님들과 오시리돈... 일명 로망보스를 잡았습니다. 마나와 기력을 쪽 빨아버려 온순한 양이 되어버린 로망보스저항값은 스샷을 안찍었는데 의외로 물리저항이 약점이었습니다.글고보니 저거 디스코도 안걸고 잡았네...스몰소울포지에 한 분 당첨되셨습니다. 2번째. 명예 미덕을 못 걸어서 잡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린듯 3번째부터는 안정적으로 잡았습니다.4번째 보스까지 잡고 아틀 샤드 이동 준비해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그물을 준비해주신 C님과 H님 감사합니다! 그 후 아리랑에서 아틀로 택배배달! 택배전달하고 벤더에 물건 올리고 하다보니 어느덧 12시 ㄷㄷ 아스카샤드에 접했는데 한 분 계셔서 라바에서 적과 2:2 싸움! 강화클라 매크로 버그때문에(fact는 pvp 늅늅의 어버버) 다이... 팀원이 보고 저건 뭐하는..

오늘도 아리랑은 평화롭습니다...

오늘은 아리랑 EM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의 보상품은 이런 대리석상이었습니다. 처음보는 디자인 같은데 크고 아름답군요 EM이벤트가 끝난 후 로망클럽님들과 함께 슈챔과 둠 던전을 돌았습니다. 슈챔은 평온하게 종료 둠은 총 5바퀴를 돌고 해산했습니다.10캐릭이 들어가니 보스가 3마리씩 나오네요.5바퀴 도는 동안 총 5명이 유물을 하나씩 먹은 것 같습니다.저는 쓰레기의 반지 원소의 쓰레기 원소의 반지를 먹었습니다.

로망클럽에서 가끔씩 단체사냥으로 둠을 가볼까 해서 사전답사차원으로 몇 분과 함께 둠에 다녀왔습니다.총 6캐릭으로 한바퀴 도는데 대략 10분 정도?무기도 보스별로 준비했었는데 그럴 필요 없이 그냥 언슬 부적에 화염100% 악마슬, 체흡, 마흡, 기흡 도끼 하나면 충분하고... 4바퀸가 5바퀸가 '이것만 잡고 그만하죠'라고 했는데 정말 공교롭게도 마지막 다크파더에게서 레시피가 나와버린~! 크~~~ 오늘밤은 꿀잠 잘 것 같네요. p.s 레시피는 희동님이 사가기로 하셨습니다. 아리랑에서 제작을 원하시는 분은 희동님께 말씀드리면 될 듯.

로망클럽에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단체사냥을 갔습니다. 코르굴. 엑소더스 그림자요새x2회 어~~엄청 달린거같은데 먹은건 없는 느낌 ㅠ 그래도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