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새로 도입된 성, 요새 포스팅(https://uocraft.tistory.com/411)을 하다보니문득 새 디자인의 성에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이사를 결심했습니다. 원래 펠루카에서 살았는데 항상 이유없이 뭔가 불안한 마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아무래도 제 혈관 속에서는 르네게이의 피가 흐르는 듯. 트람멜에 캐슬 자리가 있을까 싶었는데 갈라드리엘님께서몹도 없고 주변에 집도 없는 아주 좋은 성 자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바로 낙수성!(The Castle Cascade) 을 지어버렸습니다. 원래 있던 성은 집안으로 들어가려면 문을 3개나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 이젠 문을 2개만 열고 들어가면 되는군요! 하는 김에 집에 수수료 상인도 설치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수료 상인은 한 획을 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