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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리랑 복귀 후 파록시 늪 드래곤을 직접 구해보자는 생각에 첫 사냥으로 번데기를 하러 갔습니다.
순조롭게 해골, 머리, 다리 2세트를 모은 후, 녹색 바론 잡으러 ㄱㄱ
첫번째는 순조롭게 잡고, 퀘템득!
그러나 다음 스폰된 녹바를 데려오는 동안 독정령이 붙어서 독정령+녹바 협공에 누워버린...
구경오신 M님도 죽으셔서 구석으로 가서 희생의 미덕을 이용해 부활하려고 미덕창을 열었는데 아뿔싸!
미덕창이 텅텅 비어버린... ㅠ
새로 만든 캐릭이라 미덕작업을 하나도 안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은!!
헬프 메뉴로 도시로 나온 후 다시 돌아가 시체를 찾고 이번엔 1:1로 녹바를 쓰러뜨리고 퀘템까지 먹었습니다.
나중에 차분히 생각해보니 준비를 전혀 안하고 갔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린싯 장미 안챙겼고, 인비 포션이나 어그로 해제 포션도 안챙겼고, 명예미덕, 희생미덕도 하나도 없고 apb도 없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뭔 깡으로 데몬슬 더블엑스만 딸랑 가져갔는지 참...
그래도 운이 좋아서 퀘템이 바로 나와서 다행이네요.
다음엔 모은 퀘템으로 번데기 2판 연속으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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