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안사는 프링글스입니다. 이렇게 제가 사는 곳을 아웃팅해버리는군요.유명 블로거(지)가 되기 위한 본격 우리동네 맛집 포스팅! 제1탄. 두얼굴의 음식점?! 태안한식뷔페/대구진막창&꽃삼겹 어느덧 돌아온 불금 저녁. 와이프가 저녁 준비하기 귀찮은 기색이라 오늘은 나가서 고기... 고기를 먹자!라고 결정!평소 자주 점심 먹으러가는 한식뷔페에서 저녁에 고기 장사를 시작한다고 한게 떠올라 가보기로 했습니다.(여기 제육볶음 완전 꿀맛집인데, 한식뷔페 포스팅은 다음에) 대구가 대프리카할 때의 그 대구인가...?대구 진막창&꽃삼겹이라... 여기 점심에는 '태안한식뷔페'던데 사장님 상호 작명 센스가...어? 잠깐만요 밖에 누가.. 어쨌든 저랑 와이프는 막창을 안먹어서 꽃삼겹 2인분을 시켰습니다.근데 행사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