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에 있던 몇몇 캐릭을 야마토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샤드 중 어디로 갈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본샤드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사람이 많다는 아스카로 갈까 PvP가 활성화되있다는 사쿠라나 야마토로 갈까, PC벤더를 운영하는 상인, 생산인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있는 이즈모로 갈까 고민하다가
원래 플레이하기도 했었고, YGW라는 자체 PvP 컨텐츠를 갖고 있는 야마토로 이동했습니다.
야마토샤드는 아스카 샤드와 함께 일본샤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샤드입니다.
Yamato Guild War. 통칭 YGW라고해서 일정 시간에 도시내에서 일정 룰을 지켜가며 길드 단위로 대규모 전투를 합니다.
예전에는 누젬에서 했는데 요새는 VvV덕분에 VvV가 일어나는 도시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PvP이지만 PK라기보다는 룰을 정해놓고 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스포츠 경기같은 느낌입니다.
입질도 없고 유령로브입은 사람은 공격하면 안된다는 룰도 있어서 레스킬도 없기 때문에 깔끔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제가 YGW를 하지않기 때문에 )
물론 YGW이외에도 가드권 밖에서 전투가 있는 것 같구요.
벤더하기에도 좋습니다.
아틀만큼 벤더가 활성화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재료들은 어느 정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급자족으로부터 해방입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잉갓, 가죽같은 재료들을 대량으로 파는 벤더가 없다는 점인데 대량으로 살거면 아틀에서 사오면 되니 뭐...
물건은 꽤 잘 팔립니다. 파는 재미가 있네요
아 벤더는 임대받았습니다. 루나에 벤더를 무료로 임대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일정 기간동안 벤더를 운영하지 않으면 자동갱신을 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벤더를 운영하실 분은 이곳에서 벤더렌탈을 요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여건이 된다면 아리랑에 있는 캐릭들을 아스카로 옮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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