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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시 100이 선행 도입된 이즈모, 바자, 오리진에서 그림자요새 난이도의 변화에 대해 스트래틱스 등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옥상의 보스전에서 애완동물의 공격에 쫄을 소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이미 패치노트에 공시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분수에서 기존에 여러 수도꼭지를 한 개의 배수관에 연결시킬 수 있었지만, 이제는 수도꼭지와 배수관이 일대일로만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동면에 있는 수도꼭지 두개를 동쪽에 있는 배수관에, 남면에 있는 수도꼭지 두개를 남쪽에 있는 배수관에 연결시켰지만, 이제는 하나씩 동서남북의 배수관 모두에 연결시켜야 하는걸로.
종탑에서는 테이머와 애완동물이 같이 올라간 경우 테이머가 우선적으로 밀려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없으면 애완동물도 금방 밀려 떨어지게 되서 드레이크를 잡아 날개를 얻어 올라가는 것을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는... 결론적으로 공략시간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유저들은 패치노트에 없었기 때문에 버그이길 바라고 있지만...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 일본 유저가 비행 가능한 애완동물을 올려보낸 후, 밀려떨어져도 바로 다시 올라가게 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비행가능한 드레이크, 용 종류는 모두 가능하다고 하다고 합니다.
일본인들 대단한듯...